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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일희재한의원 - 수험생 집중력 저하와 졸림, 두통_긴 지문도 제대로 읽기 힘들던 고3 수험생 치료사례

고3 수험생 환자.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면서
쉽게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로 내원하였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머리가 맑지 않아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자꾸 졸리고, 
국어 과목처럼 긴 지문이 제대로 읽히지 않아 공부를 유독 힘들어했습니다.


오후가 되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오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큰 고민이었어요.


몸도 쉽게 지쳤습니다.
공부를 오래 하기 힘들고, 지끈지끈한 두통도 자주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렇듯 목과 어깨의 뻐근한 통증도 함께 있었고요.


소화나 식욕은 대체로 괜찮았지만,
수면 시간은 새벽 2시 무렵 잠들어 아침 7시 반에 일어나는 정도로
비교적 짧은 편이었습니다.


공부해야 할 양은 점점 많아지는데
체력과 집중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어도 실제 공부 시간이나 효율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학생 본인은 물론, 함께 내원한 학부모님도 걱정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진단과 치료

환자의 증상을 꼼꼼히 들어보고 상세한 맥진과 설진을 시행한 결과
심장의 열과 화가 위로 치솟는 양상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수험생활로 긴장과 피로가 이어지면서
마치 엔진이 과열되듯 열과 긴장이 위로 몰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차분하게 공부에 몰두하기 어려운 집중력 저하와 두통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았습니다.


치료는 한약을 중심으로 약 2개월간 진행했는데요.

과도하게 항진된 상태를 가라앉히면서 머리를 맑게 하고,
오랜 시간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처방을 구성했습니다.


환자분과 학부모님이 보다 집중적인 치료를 원하셨기에,
수험생의 체력과 집중력 강화에 적합한 총명공진단도 함께 처방하였습니다.


치료 경과

복약 2주차

공부할 때 느끼던 졸림 증상이 치료 이전 대비 70~80% 정도 크게 감소.

- 두통과 체력저하도 50% 이상 완화.

예전보다 낮 동안 덜 처지고, 공부를 이어가는 것도 한결 수월해졌다.

- 취침 시간도 새벽 2시에서 1시 정도로 조금 앞당겨졌다.


복약 4주차

전반적인 체력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확실히 나아졌다.

처음에는 긴 국어 지문을 읽는 것 자체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긴 지문을 읽어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 목과 어깨 통증이 심한 날에는 두통이 종종 올라오기는 했다.


복약 7~8주차&마무리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졌고 공부하면서 크게 힘든 점은 없었다.

졸림은 거의 느끼지 않았고, 두통도 나타나지 않았다.

수면 시간이 늦어지는 날에는 다음 날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평소의 체력과 집중 상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결과&평가

이 환자분은 고3 수험생활을 시작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졸리며, 두통과 체력저하까지 겹쳐
오랜 시간 공부를 이어가는 것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뒤에는 졸림 증상이 약 70~80% 가장 먼저 크게 줄었고,
체력도 점차 좋아지면서 오래 공부해도 이전처럼 쉽게 지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통 역시 꾸준히 완화되어 치료 마지막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험 시간 동안 긴 지문을 집중해서 읽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수험생으로서,
처음에는 긴 지문을 읽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졌지만

치료 후에는 긴 글을 읽어도 힘들지 않을 정도로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수험생 집중력과 체력 저하, 졸림 두통 등을 함께 치료하면서

오랜 시간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만들어낸 케이스입니다.


공부해야 할 시간에 제대로 집중하고, 

마지막 중요한 시험까지 끝까지 버텨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길고 긴 수험생활을 겪어야 할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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